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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여자라 당하고 살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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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센오빠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981회 작성일 09-04-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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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여자라 당하고 살아야하나

세상이 다 편안 하지만은 않지요.
남들은 귀찮아서 싫다고 까지 하는 형제간 동기간 하나 없어
외로운 분들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 외롭나. 어렵고 힘든 일 있을 때 외롭죠.
상대는 항상 내 약점을 파고 듭니다.
내게 형제간 하나 없고 동기간 하나 없다는 것을 알고
나를 괴롭힌다면...

스토킹...
싫다는 남자가 계속 따라 다닌다거나...
우연히 한 두번 만난 남자가 애인 행세하며 집에 찾아와
행패를 부린다거나...

아니면 담판을 지으러 나갈때 정말 옆에 힘좀 쓰는
친척 오빠라도 함께 좀 나갈 사람 있었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친척 오빠 행세로 귀찮은 사람, 괴롭히는 사람에게
시위 효과로 물리치고 싶을 때... 아는 오빠, 친척오빠,
아는 동생, 친척 동생 역할 해드립니다.

패겠다는 게 아닙니다.
싸우자는 것도 아닙니다.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오죽 못 난 놈이면 그러겠습니까?
그 놈은 어차피 소심한 놈이니까 친척 오빠가 있다는 것만
보여 줘도 오금이 저리고 꼼짝도 못하며, 꽁무니를 빼고
줄행랑을 칠겁니다. 원래 그런 놈이었습니다.
원래 야비한 놈이었습니다.

소심한 놈이 다음부터 절대 괴롭히지 않겠지요.
다만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전화나 몇번 해서 야비한
빈정거림으로 제버릇 개 못 줄지는 몰라도 더이상
괴롭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정말 등발 있고 힘 좋은 아는 오빠나, 친척오빠 하나
있었더라면... 하는 분에게 요긴한 도움 드립니다.

비용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돈에도 여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죠.
돈없고 식구없고...
이를 감안 하였으므로 그리 부담이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48시간 전에 연락 주세요.
moodcare@hanmail.net

사건화 된 것도 아니어서 경찰을 부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일 나기 전에 경찰이 개입해 주는 것도 아니고...

남들에게는 일 같지 않지만, 나는 참으로 두렵고
곤혹스러울 때... 이때 지켜 드리겠습니다.


여자만 당하는 것은 아니죠.
역시 힘센 형이나 동생 또는 보호자 없어서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나 서럽고 억울할 때도 부르실 수 있습니다.

단 정당한 일에만 써 주십시오.

수세적 방어적 입장을 돕는 차원이므로 보호 역할만 합니다.
돈 받을 때 같이 가 주거나 하는 것처럼 보기에 따라서는
다소 공세적 공격적 역할에는 사용치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세상 살다보면 부딛힐 일 많습니다.
다 좋고 참을만 합니다.

그런데 상대가 갑자기 바뀝니다.
내게 역성들 가족이나 식구가 없고 특히 남자 문제일 때는
상대가 그 사실을 알아 챈 즉시 나에게 하는 행동이 바뀝니다.

다른 억울한 일은 다 참지만 그런 억울한 일은 정말 인생을 두고
뼛속까지 억울하고 사뭇치죠.
나에게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힘센오빠 한명만 있었어도 ㅠ.ㅠ


더욱 안타까운 일은 내가 오빤데... 내가 힘이 없을때...
내 대신 오빠 해줄 사람 필요할때도...
내 누나, 내언니, 내딸 내조카 내손녀도... 역시...


심지어 여친이 누군가에 괴롭힘 받고 있을때...
남친 자신이 사정상 직접 나설 수 없는 경우도 있지요.


드물게는 아내를 괴롭히는 놈이 있을때 남편이 직접 나서기
난처한 경우나... 불필요한 잡음에 휘말리기 싫을때도
적당히 후배나 친척 동생 역할 가능할 것입니다. 
 
moodca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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