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기업 애로사항 해소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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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80회 작성일 17-04-25 14:20쪽지보내기 찜하기(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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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내수가 회복 기미를 보이자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2.6%로 상향 수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산업단지 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장기 경제 침체에 힘들어하며 많은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적극 대처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관별·기업별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수혜기업을 늘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공동 통근버스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며 기업체 내 ‘작은 도서관’ 설치와 운영도 지원한다.
첫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기업인 단체와 대화마당을 운영해 상생협력을 도모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소통채널도 활성화한다. 특히 안산상공회의소, 경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현재 안산에는 서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서부기업인협의회 등 10개 단체에 총 1733개의 회원사가 활동 중으로 시는 월 1회 1~2개 단체와 대화 창구를 열어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또한 ‘기업사랑, 데이트’라는 제도를 통해 현장을 방문,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기업 경쟁력 강화 모색, 사회적 기여 증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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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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